Surprise Me!

[자막뉴스] "손과 발 묶인 시신도"...러, 민간인 400여 명 살해 / YTN

2022-06-10 832 Dailymotion

지금 보이는 교회 뒤편 공터에 시신 수백 구가 매장돼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시신들은 당시 검정 비닐 봉투에 담긴 상태로 발견됐는데 손과 발이 뒤로 묶인 시신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매장지에는 추모비가 세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추모비 아래에는 추모의 꽃들이 놓였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이곳 부차와 이르핀 등지에서 시가전을 벌이며 민간인을 학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역에서만 400명 이상이 러시아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게다가 러시아군이 반려견 등 도시의 동물들까지도 무참히 죽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'보이는 건 다 죽였다'는 말까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부차 학살은 우크라이나의 자작극이라며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러시아 침공 이후 집단 매장지가 생기고 거리에 민간인 시신이 방치된 모습이 위성 사진 등을 통해 드러나면서 러시아의 거짓말임이 들통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부차라는 도시는 수도 키이우에서 북서쪽으로 30여k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저희 취재진이 갔었던 이르핀 시와 인접한 곳인데요. <br /> <br />전쟁 초기 러시아의 수도 포위 작전을 막아낸 북서쪽 최전선이다 보니 전쟁이 할퀴고 간 참상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포격 당한 건물 벽은 종잇장처럼 뜯겨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포탄이 떨어져 도로에 구덩이가 생긴 곳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고 건물 유리창엔 총알이 뚫고 지나간 모습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도시 곳곳에는 집을 잃을 이웃들에게 음식과 옷가지를 나눠주는 자원봉사 센터도 곳곳에 설치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저희 YTN 취재진은 키이우 부차와 이르핀 지역을 돌아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여다본 전쟁의 참상을 시청자들에게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키이우 부차에서 YTN 신준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2061016152724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